간호사 ‘잇템’ 압박스타킹, 하지정맥류 예방 도움

  • 종아리 근육단련하는 적당하고 유쾌한 운동이 해법
  • 꽉 끼는 스키니한 의상 피해야

하루의 대부분을 서서일하는 간호사들은 업무에 열중하는 사이 피가 아래로 몰려 정맥 순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지속적으로 정맥에 좋지 않은 근무 패턴을 강요 받는 간호사들은 하지정맥류에 취약하기 마련이다.

하지정맥류는 정맥 판막의 기능이 떨어져 피가 자꾸 역류할 때 발생하는데, 심장으로 이동해 순환되어야할 혈액이 순환 되지 못하고 다리에 고이는 현상이다. 하지정맥류에 걸리게 되면, 다리에 흐르는 정맥 혈관이 늘어나 정맥이 지렁이처럼 튀어나오는 게 특징이다. 이는 단순한 미관상의 이유뿐 아이라 다리 통증, 욱신거림, 경련을 동반한다. 종종 혈관이 드러나 보이지 않고 다리가 무겁거나 부기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남성보다 여성이 하지정맥류에 발생이 높으며, 임신이나 출산 경험한 산과력 있는 여성에게 흔하게 발견된다. 이는 여성호르몬에 기인한 것으로 생리주기에 따라 근육세포의 수출을 여성호르몬이 낮추기 때문이다.

가족력이나 혈관벽이 약한 고령층과 과체중 비만의 경우 복압의 상승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하이힐이나 꽉 끼는 스키니한 의상을 자주 착용하는 젊은 층도 증상을 호소한다.

증상초기라면

증상이 과하지 않은 초기라면 정맥순환에 도움이 되는 약을 복용하거나 의료용 압박 스타킹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압박 스타킹은 발에서 허벅지로 올라갈수록 압력이 낮아지게 제작되어 있어 피로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서서 일하는 일상에서 다리가 피에 쏠리는 것을 방지하게 된다.

증상이 심하다면

늘어난 정맥에 경화제를 주사해 치료하거나 수술 레이저 고주파를 이용하 수술을 생각 할 수 있다.

하지정맥류의 예방을 위해서는

타이트한 바지, 부츠, 하이힐등을 피하고, 가능하면 오래 서서 있거나 다리를 꼬지 않는게 좋다. 업무상 서서일하는 환경을 피할 수 없을 경우 주기적인 다리운동으로 구부렸다 펴기나 제자리 걸음도 도움이 된다.

특히 지속적인 운동은 하지정맥류예방과 치료에 큰 효과를 준다.

바쁜일상의 오프타임에 걷기, 수영, 테니스, 골프, 베드민턴, 탁구등 종아리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 좋다. 다만 장시간의 과한 운동은 근육에 피로감을 주어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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