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간호학과 조명옥 명예교수 '올해의 간호인상' 수상

박영옥 기자 승인 2020.11.19 00:00 | 최종 수정 2020.11.19 20:43 의견 0
동의대 조명옥 명예교수 / 사진 제공: 동의대
동의대 조명옥 명예교수 / 사진 제공: 동의대

동의대 간호학과 조명옥 명예교수가 지난 20일 진행된 '대한간호협회 제87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올해의 간호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간호인상은 나이팅게일 정신을 실천해 간호전문직 위상을 정립하거나 선행과 봉사활동을 통해 간호정신을 구현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명옥 교수는 1995년부터 25년간 동의대 성인/노인간호학 교수로 재임했다. 특히 간호학분야에 질적연구방법을 도입해 정착/발전시켰으며, 질적연구방법 관련 연구를 국내/외 유수 학술지에 90여편 이상 게재했다. 또한 70여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고 한국간호과학회와 한국성인간호학회, 한국노인간호학회 등에서 논문심사위원과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후학양성과 한국 간호학 발전에 이바지했다.

조명옥 교수는 "간호사들의 돌봄을 받는 간호대상자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삶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한 길을 걸어왔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됐습니다"라며 "간호사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동행해준 동료들과 연구 참여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이날 조명옥 교수와 서울성심병원 김영애 간호부장, 대구시 보건복지국 백윤자 지방부이사관, 속초의료원 간호과와 속초보광병원 간호과가 올해의 간호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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